부산기장카페
코랄라니
부산 기장 해동용궁사와 힐튼호텔을
갈때마다 지나가며 눈여겨봤던
부산 기장 카페가 있었어요.
기장 해동용궁사와 힐튼호텔에서
자차로 5분거리에 있었던
신상 기장카페 핫플 코랄라니 다녀왔어요.
넓은 전용주차장이 있어서
편하게 주차 후 카페내부로 이동했어요.
코랄라니 카페를 와보고 싶었던 이유는
오션뷰 루프탑 테라스
야외 좌석 때문이였어요.
카페 1층 야외자리는
휴양지 느낌이 물씬나는
오션뷰 야외좌석이였어요.
카페를 이동하며 보다보니
대부분의 좌석에서 바다를 감상할 수 있는
제대로 된 오션뷰 카페였습니다.
이른아침에 방문했기 때문에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한잔 주문했어요.
코랄라니 카페의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고소한맛,산미로 나뉘어져 있었고
두 종류 모두 6,000원 이였습니다.
가볍게 브런치와 디저트를 즐길 수 있는
샌드위치,스콘,크로아상,조각케이크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대부분의 기장카페는 음료나 케이크의
가격이 상당히 높은편인데
그래서 그런지 코랄라니 카페도
4,000원~8,000원까지
가격대가 다양하게 형성되어있었고
전체적으로 가격대가 높은편이였습니다.
루프탑으로 올라가기전 야외자리에는
담요가 준비되어 있었어요.
루프탑 좌석이 사진찍기도 좋고
오션뷰를 감상할 수 있어서
코랄라니 카페에서 인기많은 자리지만
내부 좌석도 편안하고 통창을 통해
오션뷰를 감상할 수 있기 때문에
추운 겨울에는 내부좌석에 앉길 추천드려요
루프탑테라스로 올라가보니
사방으로 오션뷰를 감상할 수 있었어요.
파노라마 영화관에 와 있는 듯 했어요.
음료나 디저트의 가격이 높은편이지만
제대로 된 기장바다 오션뷰를
즐길 수 있는 카페라 만족스러웠어요.
부산기장카페 코랄라니는
해동용궁사와 힐튼호텔과 가깝고
전용주차장이 있어서
기장 드라이브 코스 또는
부산 기장 데이트 코스로
적합한 부산 오션뷰 카페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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