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서면 전포에 위치하고 있는 전포 와인바 스테이 88은 빈티지한 느낌의 분위기 좋은 감성 전포 와인바입니다.지하철 전포역 8번 출구에서 가까워서 8번 출구에서 도보 3분 소요되며 전포 초입 신호등 앞에 위치하고 있어서 찾기 쉽습니다.
스테이88 메뉴판을 보면 화이트와인,레드와인,스파클링와인,글라스와인이 가격대별로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으며 와인과 함께 곁들여먹을 와인안주 메뉴도 있습니다.감각적이고 젊은 사장님께서 운영하시는 전포 와인바이기 때문에 메뉴선택 시 고민되는 분들께선 사장님께 추천을 부탁드리면 원하는 가격대에 맞춰서 취향저격 와인으로 추천해주십니다.
stay88은 제가 좋아하는 부산 전포 와인바이기 때문에 특별한 기념일 또는 조용히 와인을 마시고 싶을때 종종 방문하는 곳입니다.크리스마스와 연말이 다가오는 요즘 부산 전포 데이트 하기 좋은 와인바이기 때문에 많은분들이 찾으시는 부산 전포 핫플입니다.와인을 주문하면 사장님께서 와인을 직접 오픈해주십니다.
적당히 어두우면서 분위기 좋은 와인바라서 커플 데이트 하기 좋은 곳이기도 하지만 매장에서 흘러나오는 음악들이 좋아서 대화없이 조용히 와인 마시기도 좋은 곳입니다.플레이 리스트가 마음에 들어서 음악을 들으며 와인 한잔씩 하다보면 평소보다 와인을 많이 마시게 됩니다.스테이88의 와인의 경우 원 보틀 3~4만원정도의 가격대가 형성되어 있어서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에 와인한잔 하기 좋은 곳입니다.
와인과 함께 곁들여먹을 안주 중 88플레이트 28,000원,하몽&멜론 17,000원,브리치즈구이 17,000원,아이스그레이프 6천원을 주문해봤는데 연말파티에 어울리는 안주메뉴는 88플레이트가 적합했고 그 외 하몽&멜론,브리치즈구이,아이스그레이프도 가격대비 양도 많고 플레이팅이 예쁘게 나와서 만족스러웠습니다.
일몰이 지고 어두워지면 부산 전포 와인바 stay88의 진정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것 같습니다.특별한 날 또는 기념일 부산 데이트 핫플을 찾으신다면 방문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매주 월요일 휴무이며 영업시간 확인 후 방문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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